[책 읽는 DGIST] 지속가능발전 관련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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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지속가능발전포털(ncsd.go.kr)'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다루는 책 200여 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큐레이션에서는 추천도서 가운데 DGIST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 40종을 소개합니다. 소개된 책들은 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기간(2019.05.30. ~ 06.30) 중에는 전시서가에서 바로 빌려보실 수 있습니다. :)

Tag. 추천도서, special collection, 지속가능발전, sustainable development

환경부 지속가능발전포털 추천도서추천도서 | 지속가능발전포털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지속가능발전포털에서는 지속가능발전 관련 도서 200여 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본 큐레이션에서는 DIGST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 40종을 소개합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 큐레이션을 참고하세요!

이제 DGIST 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40여 종의 책을 소개합니다.[Special Collection] 지속가능발전(SDGs) 관련 추천도서 40선 > 공지사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전체 도서목록을 한 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서 실물책을 만나 보세요!

이대철,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소장자료

[청구기호] TH4818 이23ㅅ 2012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는 석유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민간인 차원에서 추진된 에너지 절약형 주택이다. 건축주의 오랜 학습을 바탕으로 일반인에게 적용 가능한 비용과 기술에 초점을 두었다. 2009년 1월 완공 이후로 현재까지 5,000여 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다양한 언론매체와 관련 전문가들에게 원칙적이고도 현실적인 저에너지 패시브하우스로 인정받았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오오타 야스스케,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소장자료

[청구기호] SF416 오88 2013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사람들이 떠나고 남겨진 동물들의 삶이 사진으로 기록된 책.

오시카 야스아키, 「멜트다운」소장자료

[청구기호] TK1365.J3 오58 2013

후쿠시마 사고 이후, 지진 피해와 원전 사고를 다룬 책들이 쏟아졌다. 환경적인 관점에서 원전을 반대하거나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지진 피해로 인해 바뀐 사상적 변화 등을 다룬 책들이 많았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왜 일어났고, 사고 대응 과정과 사후 처리 과정이 어땠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 사고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짚어주는 책은 드물다.《멜트다운》은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책들과는 다소 다른, 깊이 있고 본질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이도원 외, 「전통생태와 풍수지리」소장자료

[청구기호] GF659 전88 2012

풍수지리는 미신적 요소가 강한 신앙체계로 받아들여지곤 하지만 그 가운데에도 합리적 요소가 있기에 천년을 이어왔을 것이다. 땅, 물, 바람, 생물과 같은 환경요소들을 제각각 분리시켜 파악한 것이 아니라 전체로서, 그리고 순환하는 시스템으로 바라봤다는 점에서 현대의 생태이론과 매우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애니 레너드, 「너무 늦기 전에 알아야 할 물건 이야기」소장자료

[청구기호] GN406 L46 2011

물건이 생산되고 소비되어 쓰레기로 버려지기까지 ‘물건의 일생’을 낱낱이 추적, 전세계를 충격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문제작. 20년 이상 전 세계의 쓰레기장, 광산, 공장, 농장 등을 찾아다니며 모든 물건의 라이프사이클을 집요하게 조사하여 치명적 진실을 밝혀낸다. 우리가 날마다 쓰는 각종 물건들이 무슨 원료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유통되고 소비되는지, 버려진 후에는 어디로 가는지에 이르기까지. 인간-경제-환경의 사이클을 냉철히 분석한 통찰력이 빛나는 책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이상태, 「식물의 역사」소장자료

[청구기호] QK652 이52ㅅ 2010

대학에서 식물분류학과 진화학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해온 이상태 교수의 강의노트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지구상에 식물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지, 오늘날 식물의 삶은 얼마나 다양해졌는지 상식을 뛰어넘는 식물들의 정교하고도 기발한 전략을 들여다본다. 또 생태적, 형태적, 분자분류적 특성을 바탕으로 식물 상호간의 관련성과 차이점을 밝힘으로써 식물의 계통적 분류체계와 진화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최선, 「알기 쉬운 녹색경영」소장자료

[청구기호] HC79.E5 녹53 2012

『녹색경영』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고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성장과 녹색경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기후변화의 영향,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온실가스 경영, 에너지경영, 환경경영시스템, 녹색상품경영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지속가능성보고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책소개)

김훈기, 「생명공학 소비시대 알 권리 선택할 권리」소장자료

[청구기호] TP248.65.F66 김96ㅅ 2013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의 저자 김훈기 교수의 생명공학 식품 보고서. 한국의 생명공학 식품의 실상을 풍부한 근거와 자료를 토대로 균형 잡힌 시각에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GM 기술의 탄생과 응용, 실질적 동등성과 위해성 논란, 재배와 상업화, 수출과 수입, 그리고 GM 농산물부터 복제 쇠고기, 슈퍼연어, GM 모기까지 GMO와 복제 동물을 둘러싼 모든 측면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조명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배은석, 「에코뮤지엄」소장자료

[청구기호] AM7 배67ㅇ 2013

지속가능한 농촌 희망 프로젝트 『에코뮤지엄』. 에코뮤지엄은 상태를 의미하는 에콜로지와 박물관을 의미하는 뮤지엄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이 책은 전체 3장으로 구성되어, 신박물관학의 출현과 에코뮤지엄,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에코뮤지엄 모델, 농촌형 에코뮤지엄과 문화콘텐츠 기획 등의 내용을 다룬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강우근, 「들꽃이야기」소장자료

[청구기호] QK85.5 강66ㄷ 2010

잡초는 보잘것없고 이름도 없지만 강한 생명력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이 땅의 일하는 사람들을 닮았다. 들꽃의 존재는 오늘날 이 땅에서 묵묵히, 그러나 지지 않고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재와 진배없다. 바로 그들의 삶을 비추는 이야기, 너와 나의 삶의 이야기가 그리울때 <들꽃이야기>를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에릭 홀트-히메네스 외, 「먹거리 반란」소장자료

[청구기호] HD9000.5 H65 2011

녹색혁명에서 자유무역협정까지, 식량위기를 불러온 현실과 원인 그리고 그 극복방안을 밝히는 책. 오르락내리락하는 유가, 중국과 인도에서 늘어난 육류소비, 지구상 곳곳에서 흉작을 일으킨 기상재해, 사람을 먹여야 할 곡물이 ‘바이오연료’라는 허울을 쓴 에탄올 제조로 빠져나가는 현실, 금융붕괴 이후 투자처를 농상품시장에서 찾은 국제투기자본 등을 식량위기의 일차적 원인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것은 표면적인 원인일 뿐, 그 배후에서 이러한 현상을 부추긴 근본원인은 따로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북반구 정부와 세계기구 그리고 그들의 비호를 받은 다국적기업이 지배하는 ‘세계 먹거리체계’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소장자료

[청구기호] G477 R68 2013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의 좌충우돌 태평양 항해기. 2010년, 모험가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지도가, 세계최고 갑부의 막내아들로 유명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재활용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쌍동선 플라스티키를 타고 세기의 항해를 떠난다. 놀랍게도 플라스티키는 1만 2500개의 페트병으로 만들어졌다. (중략) 플라스티키의 태평양 항해는 점점 심해져만 가는 해양 오염과 그에 따른 해양 생태계의 위기를 인식하고 당장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시급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다양한 이미지, 지도, 항해 일지, 스케치 등을 통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중대한 모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스티키의 여정을 너무도 생생하게 보여주는 한 권의 책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조너선 사프란 포어,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소장자료

[청구기호] TX392 F64 2011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의 작가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첫 번째 논픽션. 육식은 과연 자연스러운 관습인가, 이 시대의 악덕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포어는 공장식 축산업 종사자, 동물 권리 보호 운동가, 채식주의자 도축업자 등 다양한 입장을 지닌 인물들을 광범위하게 인터뷰했고, 소설가의 예민한 감수성을 유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자료를 내세워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진실을 밝혀내고자 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프란츠 알트, 「지구의 미래」소장자료

[청구기호] HC79.E5 A48 2010

생태 경제학을 전공하고 15년 가까이 생태 관련 활동을 해 온 우석훈 교수가 추천한 책. 유럽과 독일에서 다수의 환경상을 수상한 생태 환경 전문가 프란츠 알트가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환경 친화적인 사회 구조를 형성할 것을 주장해 온 저자는 논의를 확장해 인류가 직면한 생태적 문제를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그 극복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중략)

* 이 책은 표지부터 내지에 이르기까지 재생 종이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한 걸음 다가가고자 하며, 간행물 윤리 위원회가 인증하는 녹색 출판 마크를 획득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강양구,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소장자료

[청구기호] HD9681 강63ㅇ 2011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의 과학·환경 담당 강양구 기자가 2007년에 쓴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를 다시 펴냈다. 이 책은 우리가 원자력으로 움직이는 로봇 ‘아톰’이 상징하던 원자력 만능주의의 시대에서, 바다에 대륙이 잠기고 난 뒤 태양 에너지의 비밀을 간직한 코난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애니메이션 「미래 소년 코난」의 시대로 가는 중이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데이비드 스즈키, 「마지막 강의」소장자료

[청구기호] GF75 S89 2012

세계적 환경주의자 데이비드 스즈키 교수가 지구에서 생존의 위기에 처한 인류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알려 주기 위해 전하는 마지막 예언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환경 운동에 매진하며 ‘종말과 암운 박사’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얻기도 한 저자는 모교인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한 ‘마지막 강의'와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평생을 걸쳐 배우고 느낀 원로의 깨달음이 잔잔하면서도 진실한 어조로, 동시에 밝고 희망찬 어조로 녹아 있는 <데이비드 스즈키의 마지막 강의>는 경제 지상주의의 늪에 빠진 우리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요구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하랄트 벨처, 「기후전쟁」

소장자료

[청구기호] QC981.8.C5 W45 2010

이 책은 식수와 토지를 둘러싼 분쟁, 인종청소, 빈곤국에서 계속되는 내전 및 끝없는 난민들의 행렬 등 이미 현실이 되어 버린 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상기후는 더 이상 자연과학의 문제만이 아니라 정치ㆍ사회ㆍ문화적 문제이기 때문에 기후변화가 계급, 종교적 신념, 그리고 자원에 대한 문제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인간의 공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한다.
* '2010년 우수환경도서' 선정 도서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피터 H. 글렉, 「생수, 그 치명적 유혹」소장자료

[청구기호] TP659 G534 2011

세계적 권위의 수자원 전문가 피터 H. 글렉은 ‘공공재’라는, 잊혀진 물의 정체성에 주목하며, 물의 상업화 시스템이 어떻게 당신의 호주머니를 갈취하는지 생생하게 증언한다. 생수의 취수원, 영양가, 안전성, 청결함은 검증된 것일까? 생수보다 치밀하고 까다로운 관리 체계 속에 있는 수돗물을 불신하게 만든 것은 누구일까? 생수 소비가 만연한 문화는 사회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윤리적 생수’는 윤리적일까? 이 모든 질문에 답하며, 생수가 수돗물의 진짜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맛 좋은 수돗물을 요구할 우리의 권리를 어떻게 지킬지 탐구해나간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폴 엡스타인, 「기후가 사람을 공격한다」소장자료

[청구기호] RA793 E67 2012

환경운동가도, 생태학자도 아닌 의사가 쓴 최초의 기후 책. 하버드 의대 교수가 평생을 바쳐 쓴 이 책은, 기후변화가 어떻게 우리의 삶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일상을 파괴하는지를 방대한 연구와 사례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마크 마슬린,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소장자료

[청구기호] QC981.8.G56 M37 2010

한겨레지식문고’ 시리즈 1차분 중 기후변화라는 시대의 화두를 종합적으로 다룬 책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책, 특히 기후과학자가 아닌 사람이 쓴 책들은 기후 관련 쟁점에서 얼버무리기 십상인데,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환경연구소 소장이자 고기후학자인 저자는 이런 쟁점들을 비껴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기후변화가 단순히 자연과학적 관심사로 치부되는 것을 경계하며 사회적·정치적·경제적 쟁점들을 적극적으로 논하면서 기후변화 문제를 균형감 있게 다루고 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제프 페럴, 「도시의 쓰레기 탐색자」소장자료

[청구기호] HD9975.U52 F47 2013

쓰레기에 관한 인문학적·사회학적·문화범죄학적 고찰. 제프 페럴은 뚜렷한 소득 없이 길거리에서 살아가는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 책은 그 8개월간 그가 보고 겪은,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는 더 나아가 때로는 사회학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버려진 물건의 주인이 거쳐간 삶을 추적하기도 하고, 때로는 불법적인 세계에 발을 들이는 평범하지 않은 여정을 다루기도 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제프리 호우, 「공동체와 텃밭, 그리고 지속가능 도시」소장자료

[청구기호] SB457.3 H68 2013

시애틀의 도시농업 이야기『공동체와 텃밭, 그리고 지속가능 도시』. 총 3부로 구성하여, 미국의 커뮤니티가든에 대한 개괄과 다양한 연구문헌에 대한 리뷰를 제공하고, 특히 전문가와 도시농업, 조경, 공동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준다. 시애틀 커뮤니티가든의 6가지 사례로 전문가, 학생, 현장 활동가, 시민운동가, 공무원 모두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고, 시애틀의 교훈 분야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시애틀의 사례를 평가하고 미래를 제시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책소개)

오경아, 「정원의 발견」소장자료

[청구기호] SB473 오14ㅈ 2013

지은이이자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는 식물을 단지 좋아하는 것만으로 원예의 노하우가 익혀지진 않는다고 말한다. 무조건 물만 잘 준다고, 관심을 가졌다고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줄 리는 만무하다는 그는, 원예가 ‘과학의 공부’임을 강조한다. 
식물의 구조를 이해하는 일, 어떻게 식물이 그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결코 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며, 여기에는 무엇보다 식물 스스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돌봐주는 것이 중요함을 조언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소장자료

[청구기호] T45 이14ㄱ 2013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은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SEWB)에서 실무자로 활동했던 글쓴이가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적정기술의 현주소를 짚어 보고 나아갈 방향을 밝힌 책이다. 2009년에 설립된 SEWB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태평양까지 이름 그대로 국경을 넘나들며 개발도상국에 적정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웨인 파셀, 「인간과 동물, 유대와 배신의 탄생」소장자료

[청구기호] QL85 P33 2013

이 책은 현대인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전보다 훨씬 더 동물학대를 일상적으로 내재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먹고 입는 것은 물론 오락과 취미를 위해서 쉽게 동물을 죽이고 동물의 고통을 즐긴다. 또한 캐나다의 새끼 바다표범 도살을 통해 정치인들이 동물학대를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지도 보여준다. 현대인이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안위를 동물학대와 맞바꾸고 있음을 마치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들려준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SMAT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이해와 활용」소장자료

[청구기호] HD60 지55 2013

『지속가능경영 이해와 활용』은 경제, 환경,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 최고경영자(CEO)협의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업 관련 이슈를 다룬 책이다. 지속가능경영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에서 다루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경제 발전으로 인한 환경·사회적인 희생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으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장기적 발전 패러다임을 말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책소개)

김익수, 「그 강에는 물고기가 산다」소장자료

[청구기호] QL624 김68ㄱ 2013

김익수 교수의 민물고기 이야기 『그 강에는 물고기가 산다』. 세계적인 어류학자로 우리나라 강과 하천에 사는 250여종 민물고기의 분류, 분포 및 생태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해온 저자가 물속에 사는 물고기와 같은 여러 생물들이 물을 살리고 자연과 생명을 살린다는 깨달음을 전하는 책이다. 물고기의 죽음은 강과 자연환경의 죽음을 눈으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생명이 숨 쉬는 강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노관섭, 「지속가능 창조사회의 녹색도로」소장자료

[청구기호] TE153 지55 2013

세종시와 행복시를 잇는 도로의 건설과 주변도로의 정비에 적용된 기술들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주관하고 있는 국토해양부의 국가 R&D로 추진된 탄소중립형 도로기술연구단(약칭, 탄중도연구단)의 연구 성과와 그 외 관련 연구결과들을 다루는 책.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도남철, 「미래를 저축하다」소장자료

[청구기호] HC467 도19ㅁ 2011

다양한 일련의 사건들을 정리하여 막연히 두려워했던 변화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 변화는 비록 환경 문제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의 생활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세기말 정보통신이 우리 생활을 바꾸어 놓았듯이 이 책에서 다루는 '지속가능성'도 우리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모집 라티프, 「기후 변화, 돌이킬 수 없는가」소장자료

[청구기호] QC981.3 L38 2010

흔히 지구 온난화와 관련해서는 과학 연구의 근거보다는 환경 재해의 이상 현상이 더 주목을 받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기후 과학이 예측하는 기후 변화가 특정한 국지적 기상 현상에서 다 드러나지 않으며 지구적으로는 온난화 추세를 보여주면서도 위도와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요제프 H. 라이히홀프, 「생물 다양성, 얼마나 더 희생해야 하는가」소장자료

[청구기호] QH541.15.B56 R45 2012

이 책은 멸종 위기종, 외래종, 자연보호, 도시 개발과 자연 훼손, 농업과 환경 등 자연환경과 관련한 현안을 관통하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빠짐없이 정리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자연에 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의 일부가 전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것이었음을 밝히는데, 예를 들어 비옥하고 풍요로운 땅에 더 다양한 생물이 살지는 않으며, 결핍이 오히려 다양성을 낳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슈테판 람슈토르프, 「바다의 미래, 어떠한 위험에 처해 있는가」소장자료

김재일, 「산사의 숲, 바람에 물들다」소장자료

[청구기호] DS902.4 김73ㅅ 2008

김재일 선생의 '108 사찰 생태기행'은 2000년대 초반(2005~2009년) 현재 우리 땅, 우리 산하 동식물 생태
를 기록한 것이다. 저자는 단순히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며 변해가는 동식물의 모습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종과 생존 경쟁을 펼치며 생태상(相)을 바꾸어가는 모습을 기록하고 이야기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김재일, 「산사의 숲, 가을을 부르다」소장자료

[청구기호] DS902.4 김73ㅅ 2008

산사를 누빈 저자의 7년간 행적을 따라나선 것이기는 하지만 사찰에 대한 기록만은 아니다. 산사의 숲에 기대어 살아가는 동식물을 비롯하여 그곳에 놓인 전각이나 탑부터 바위 하나까지 산사의 숲에 들어섰을 때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발에 밟히는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이충현, 「그리노믹스」소장자료

[청구기호] HC79.E5 이86ㄱ 2010

국내 환경경영 선도 기업인 홈플러스의 친환경에너지팀 소속으로 전사 환경 프로젝트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저자가 좌충우돌 현업을 겪으며 선진 유통사들의 환경 경영 노하우와 선진국의 환경 경영 트렌드를 조사한 후 실무에 적용하며 느낌 점과 배운 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기업 환경 경영에 대해 거시적인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월드워치연구소, 「지속가능성의 도전」소장자료

[청구기호] HC79.E5 S73 2013

2013 지구환경보고서 『지속가능성의 도전』. 지속가능성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성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다양한 사례를 수록했다. 세상이 온통 지속가능과잉이라고 지적하면서 진정한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촉구한다.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연한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책소개)

월드워치연구소,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소장자료

[청구기호] HC79.E5 지55 2014

화석연료를 없애고 ‘에너지 민주주의’를 이루려는 풀뿌리 운동에서부터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헌장 확산에 이르기까지, 《2014 지구환경보고서》는 전 세계 시민들이 어떻게 그들의 역할을 되찾고 정치적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윌리엄 노드하우스, 「기후카지노」소장자료

[청구기호] QC903 N67 2017

201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윌리엄 노드하우스는 60여 개에 달하는 통계지표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경제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한다.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북극곰의 집이 없어지고 있어요” 식의 감상적 접근보다 과학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지구온난화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고, 그 영향이 인간 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임을 여러 통계자료를 분석해 보여준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노라 갤러거, 「환경운동의 11가지 도구들」소장자료

[청구기호] GE197 G35 2017

의류 회사 ‘파타고니아’가 20여 년 동안 후원하고 있는 ‘활동가 회의’의 주요 내용을 담은 책. ‘활동가 회의’는 ‘비즈니스’ ‘캠페인 전략’ ‘마케팅’ ‘조직’ ‘모금’ ‘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성공하는 환경운동에 관해 논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국립수목원, 「세밀화로 보는 우리 숲에 심는 나무」소장자료

[청구기호] SD373 국298ㅇ 2013

산림청에서 선정한 78종의 나무를 세밀화로 제작한 책. 우리 숲에는 어떤 나무가 심겨져 있는지, 앞으로 어떤 나무들로 가꾸어갈 것인지, 정교하고 아름답게 제작된 세밀화를 통해 살펴본다. 살아 숨 쉬는 듯 아름답고 섬세한 세밀화를 감상하며 숲에 심는 나무 78종을 이해할 수 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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