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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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by 반혜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독서에 딱 맞는 도서 총 17권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직급이나 영향력과 상관없이 조직원 모두 동등한 존중을 받는 문화를 같이 만들어나가는게 어떨까요? GO! GO! :) 학술정보관(E8) 1층 로비 가운데에서 전시되었으니 열람 혹은 대출하실 수 있습니다. DGIST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행복, 긍정, 이해, 배려, 존중, 공감, 인간관계, 조직문화, 직장, 교육훈련, mz, 책읽는dgist

♥17권의 추천도서로 조직문화 이해하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독서에 딱 맞는 도서 17권을 소개해드립니다.

소개된 책을 같이 읽어보아요! :)

1) 관계가 결과를 바꾼다 (클릭)

저자들이 30년간의 현장 경험에서 체득한 생생한 경험담과 수백 명의 명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인간관계 불변의 법칙 26가지를 소개한다. 고객 관계에서 최고의 우정까지, 사람을 남기고 결과를 바꾸는 관계의 비밀을 탐사한 이 책은 인간관계의 기쁨과 어려움을 다루는 가슴 뛰는 스토리와 구체적인 인간관계의 기술이 함께 정리되어 있어 읽는 재미와 실용적 정보를 제공한다.


2) 리더의 질문법 (클릭)

구글, 애플, 시티은행, PG&E, 휴렛팩커드, 셸 등 수많은 기업을 컨설팅한 조직심리학의 대가이자 MIT 슬론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에드거 샤인이 50년 연구 끝에 밝혀낸 효과적인 소통 전략을 집대성한《리더의 질문법》은 그가 평생에 걸쳐 리더들의 성공을 돕는 과정에서 배우고 실천했던 것들이 농축되어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소통 전략 ‘겸손한 질문’의 개념과 구체적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3) 직장생활의 99%는 관계다 (클릭)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위한 심리처방전들을 담은 책이다. 직장에서 매일 출근하며 봐야 하는 사람들과 관계가 불편하면 하루하루가 고역이다. 잘 맞지 않는 친구는 안 보면 그만이지만 직장동료나 상사는 아무리 관계가 불편해도 매일 아침 마주쳐야 하기 때문에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심한 경우에는 사내에서의 불편한 관계로 인해 이직을 고민하기도 한다. 이 책은 나와 잘 맞지 않는 직장 내 사람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독자들이 상처 받지 않고 인간관계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을 담고 있다.


4) 균형 일터 (클릭)

저자는 노동법을 배경으로 경영자와 구성원의 책임과 권리를 말하며, 실제 조직생활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들을 저자가 경험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알려준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사례들은 공감을 일으킵니다. 경영자, 직장인을 포함한 취업준비생까지, 사회구성원인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이야기이다.


5)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클릭)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공통적인 문제는 인간관계다.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는 일보다 사람이 힘든 직장인들에게 인간관계를 극복하는 방법, 활발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는 방법, 내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잘 수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6)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 (클릭)

대부분의 리더들은 비즈니스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고의 리더들은 다르다. 그들은 숫자에 연연하는 대신 ‘관계’에 집중한다. 자신의 팀,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탄탄한 관계를 맺는 순간, 앞서가는 조직이 만들어진다. 글로벌 조직 문화 컨설턴트 랜디 로스는 오랫동안 다양한 기업의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는 일을 해 왔다. 그리고 수십 년의 경험 끝에 그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관계가 해결책이다.”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에서 그는 관계란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관계를 쌓을지, 그리고 이 관계가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지 철저하게 파헤친다.

7) 나는 왜 도와달라는 말을 못할까 (클릭)

직장에서 ‘도와달라’는 말을 꺼내기는 왜 이토록 어려울까? 많은 직장인들이 일에 치여 녹초가 되면서도 도와달라는 말을 꺼내지 못해 쩔쩔맨다. 무능력하고 열정 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까 두려운 탓이다.  미시간대 경영대학원의 웨인 베이커 교수는 이 수렁으로부터 모두를 구해낼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을 소개한다. 부담은 줄이고 성과는 높이는 ‘부탁의 기술’이다. 성공 확률을 높이는 스마트한 부탁 전략부터, 필요한 도움을 주고받는 팀워크의 비결, 인적 네트워크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부탁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들을 풍성하게 모아냈다.


8) 조직문화 재구성 (클릭)

집단이 조직을 넘어 어떻게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리고 조직 안에서 개인의 자기다움을 살리는 동시에 우리다운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야기한다.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고민하기 전에 근본적으로 돌아봐야 할 것은 무엇이고, 조직 안에서 개인은 어떻게 존재하고 있으며, 많은 한계와 제약을 극복하고 온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탐색한다. 조직 안에서 개인 간의 분리를 넘어 개인 스스로도 분리되어 소외와 고립을 경험하고 있는 오늘날, 개인과 조직에게 필요한 대안을 제시한다.

9) 세대 공존의 기술 (클릭)

직장에서 세대 갈등을 없애는 소통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세대 편향적이지 않고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 보고서로, 진정한 세대 공존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허두영 저자는 전작으로 《요즘 것들》, 《첫 출근하는 딸에게》를 펴낸 세대소통 컨설턴트로서, 현재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 일터의 설계자들 (클릭)

성장이 먼저일까, 일 문화가 먼저일까. 업계 최초 주32시간 유연근무제 도입, 무제한 도서 구입비 지원, 전사 재택근무 시행⋯ 파격적인 일 문화에도 2021년 배달앱 최초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우아한형제들은 이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질문에 폭발적인 성장으로 답한다. 규모가 작은 회사라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솔루션 또한 단계별로 마련하고 있어 레퍼런스가 필요한 회사를 위한 입문서로도 탁월하다.

11) 직장의 고수 (클릭)

상사에게 인정받고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선 처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문제는 방법이다. 업무와 인간관계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다양한 연구결과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직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무조건 지켰던 5가지 법칙을 통해 ‘직장생활의 고수’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지키기만 하면 반드시 출세하게 되는 성공법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12) 직장살이의 기술 (클릭)

『직장살이의 기술』은 바로 이렇게 열정은 넘치는데 늘 어설프고 실수만 연발하는 초보 직장인들에게 유명 비즈니스 칼럼니스트 로스 맥커먼이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꿀팁을 알려주는 책이다. 시골 마을에서 작은 기내 잡지 편집장으로 일하던 저자가 우연한 기회로 대도시 뉴욕에 위치한 세계적인 잡지사 「에스콰이어」에서 일하게 되면서 겪은 일들을 토대로 자신이 몸소 체득한 실용적인 비즈니스 매너와 직장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13) 일의 격 (클릭)

페이스북에서 일과 삶에 대한 경험과 통찰로 수많은 직업인들에게 공감과 열광적 지지를 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KT 신수정 부사장의 글을 엮은 책이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다양한 현장 경험과 수 천권에 달하는 독서의 흔적으로 채워져 있다. 성장, 성공, 성숙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 그리고 우리들의 삶을 더 가치있게 변화시킬 수 있는 실천적 해법을 제시한다.


14) 회사어로 말하라 (클릭)

중국에선 중국어, 일본에선 일본어,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당연히 ‘회사어’를 써야 한다. 유독 예쁨 받고 인정 받는 직장인은 어떤 말을 쓰는지, 일을 잘 하고서도 욕 먹게 만드는 말실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회사에서 반드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무엇인지 등 회사에서 써야 하는 회사어를 이 책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조직 리더들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인 상황과 대안을 제시하기에 더욱 유용하다.

15) 회사는 싫지만 회사 생활은 잘하고 싶어 (클릭)

이 책에서 얘기하는 관리는 이와는 전혀 상반된 개념으로, 한 발짝 뒤로 물러서기의 예술이다. 제어력을 잃고 충돌을 피할 수 없을 때 멈춰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선 뒤, ‘관리’의 사고로 ‘사실’을 보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관리는 충돌을 허락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도전에 맞서는 필수적인 생존 기술이다.


16) 칼퇴근 4.0 (클릭)

『칼퇴근 4.0』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총망라서다. 맥캔지, 두산그룹, 현대자동차, LG 최연소 여성 상무를 지낸 저자가, 조직에서 독보적 효율성을 지닌 일꾼들의 노하우를 담았다. 오랜 기간 조직에서 생활하며 터득한 ‘일의 방식’ 외에도 흔히, 일 잘하는 사람들을 세심히 관찰했고 40여 가지 공통점을 찾기에 이른다. 그녀는 이 책에서 총 6가지 주제로 당당하게 칼퇴근 할 수 있는 인재로의 성장법을 제시한다. 사소하지만 중요하고, 명확하지만 놓치기 쉬운 업무 방식을 바로 잡고, 상사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조직원으로서의 성장을 제시한다.

17) 내 편으로 만들어라 (클릭)

『내 편으로 만들어라』는 UN 조달업체이자 25년 동안 1만 명이 넘는 팀장과 팀원, 임원과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군, 직업, 직책을 코칭한 인코칭의 대표 홍의숙이 직장생활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비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직장 내 인간관계를 심층 분석해 지금 당장 문제가 있는 줄은 알고 있으나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직장생활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현실적이 사례들과 실천 가능한 해결방안을 가득 수록한 이 책은 팀원과의 소통방법을 각 사례별로 꼼꼼하게 담았다. 더불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조직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다루고 있다. 또한,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체크리스트부터 팀원 스타일에 따라 다른 맞춤형 칭찬과 개선 스킬을 수록했으며, 시스템부터 개인 생활까지 전체적으로 나와 내가 속한 조직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 스킬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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