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obel Prize 파헤치기 2편 - Physiology or Medicine(Svante Pää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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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by Librarian, 전예린
 

[2022 Nobel Prize 파헤치기] 큐레이션 2탄! 노벨 생리학상편입니다. 2022 노벨 생리의학상은 멸종된 호미닌과 인간 진화의 유전체를 밝혀낸 Svante Pääbo 박사가 수상하였습니다. 2022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과학자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Curated by 일일 큐레이터 이경은]

Tag. 노벨상, 2022노벨상, 생리의학상, 노벨생리의학상, 생리의학

2022 노벨 생리의학상

Svante Pääbo


멸종된 호미닌과 인간 진화의 유전체를 발견한 

스반테 페보

Curator Comment

Prize motivation: “for the discoveries of the genomes of extinct hominins and human evolution”

Announcement of the 2022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The Nobel Assembly at Karolinska Institutet awarded the 2022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to Svante Pääbo for his discoveries concerning the genomes of extinct hominins and human evolution.

Nobel Prize

2022-10-03 19:08:43

[2022 노벨상] 노벨 생리학·의학상, 스반테 페보의 인간 진화 연구

스반테 페보 교수

(The Science Times 기사)

[미리보기] 202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은 인간 진화에 대한 연구에 일생을 바친 스웨덴의 유전학자이자 막스 플랑크 진화 인류학 연구소 (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 스반테 페보 소장(Prof. Svante Paabo)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페보 교수는 선구적인 연구를 통해 불가능해 보였던 업적을 달성했으며 큰 성취를 이뤘다고 밝혔다.


연구 내용

Svante Pääbo

[Interview] Svante Pääbo: “There were almost always other types of humans around”

5~6만 년 전 호미닌은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 유래하여 오늘 날의 우리에게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만약 네안데르탈인이 4만년 전까지 살아있었다면  그들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우리가 세계를 보는 시점은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80년대 부터 꾸준히 연구를 단계별로 해온 덕분에 불가능해 보이는 것 같은 연구를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Nobel Prize

2022-10-03 19:10:33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 네안데르탈인에서 데니소바인까지 스반테 페보 지음

(출판사 책 소개)

게놈 연구로 인류 역사를 다시 쓴 유전학자의 고대 DNA 발견 이야기!

이 책은 고대 DNA를 연구해 인간의 본질과 인류의 기원을 탐험하는 한 과학자의 이야기다. 1980년대 초 이집트 미라의 DNA 해독부터 2010년 네안데르탈인 핵 게놈과 데비소바인의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까지 세계적인 유전학자 스반테 페보(Svante Paabo)의 고대 DNA 연구 여정부터 개인적인 일화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청구기호) GN285 P3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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