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DGIST]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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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pecial Collection의 주제는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처방'입니다. 낙엽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서 왠지 모르게 쓸쓸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혹은 지금 어떤 힘든 일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에게 40종의 에세이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준다면 좋겠습니다. 소개된 책들은 10월 내내 학술정보관 1층 로비 전시서가에 전시되며, 원하는 책을 바로 꺼내 빌려가실 수 있습니다.

Tag. 추천도서, special collection, 에세이, 가을

[책 읽는 DGIST]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Special Collection]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처방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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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책은 학술정보관(E8) 1층 로비에 있어요!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셨다면, 지금 바로 빌려 보세요!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소장자료

[청구기호: BF575.H27 O94 2019]

(첫문장) 혹시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인간관계를 겪어본 적이 있는가?

(p.53) 남의 비위를 맞추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지하게 착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남들을 위해 각종 계획을 짜고, 부탁을 들어주고, 온갖 것을 챙기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남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습관은 속으로는 싫으면서도 “예”라고 말하는 것이다. 싫다고 말했다가 거부를 당하고 미움을 살까 봐 걱정하기 때문이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소장자료

[청구기호: BF575 오58 2018]

(첫문장)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친구가 하품이라도 하면 '혹시 내 말이 듣기 싫은 건가?', '지루한가?'하고 매우 신경이 쓰인다든지, 이런저런 걱정에 쉬이 잠을 잘 수가 없거나 또는 이대로 먹다가는 뚱뚱해질지 모른다며 자신의 몸에대해서도 불안해했던 적 있으시죠?

(p.21) 이야기를 들은 상대방이 아무리 위로나 힘이 되는 말을 해주어도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내 고민을 해소해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진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는 자기 자신이 정말 느끼고 있는 것조차 명확히 알지 못합니다.

고양이처럼 행-복소장자료

[청구기호: BF575.H27 V35 2018]

(p.11) 인간들이 우리를 제대로 관찰하는 법만 배워도 세상은 훨씬 평온해질 거야. 그것도 힘들다면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만 늘려도 돼. 일할 시간을 빼앗긴다고 생각하지 말고, 쓰다듬어주고 털 손질도 해주면서 우리랑 놀아줘. 사실 행복하게 사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어?

(p.52) 어떻게 해서든 그 모습을 지켜. 가끔 차가워 보일지라도 말이야. 그 모습이야말로 바로 너야. 그 모습을 잃게 되면 행복할 수 없어.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소장자료

[청구기호: PZ7.P775215 M56 2018]

(첫문장) 뭔가를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매우 즐거운 과정입니다.

(p.81) 마음이 깨끗한 사람의 주변에는 저절로 사람들이 모입니다. 당신 곁에 이미 좋은 사람들이 많다면, 당신은 미처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당신이 많은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소장자료

[청구기호: BF698 최15 2019]

(p.10) 우리 안에 있는 이 심리적 아킬레스건을 일컬어 프로이트는 '내면아이(inner child)'라고 불렀다. 어린 시절 자신을 꼭 안아 주는 대상이 있었다는 것은 단순히 어릴 때의 경험만으로 한정되지 않고, 한 사람의 인생 전체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긴 생애를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수많은 문제 속에 이때 응당 받았어야 했던 따뜻한 보호와 보살핌의 결핍감이 웅크리고 있다.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소장자료

[청구기호: BF637.C6 마67ㄴ 2017]

(p.38) 자존감이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긍정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비판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기를 바란다. 더 이상 그런 채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 아닌, 스스로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어보자.

내 감정이 버거운 나에게소장자료

[청구기호: BF636.6 K68 2018]

(첫문장) 인간의 감정 세계는 무궁무진하며 그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p.144) 무엇보다도 우리가 감정의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감정은 그 위협적인 힘을 잃게 될 것이다. 불편한 감정은 우리를 더 이상 위협하지 못하고 그저 그 자리에 머물다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의 위협이 사라지고 나면 그러한 감정을 촉발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이다!

내가 나를 위로할 때전자책 도서관

[e-Book]

(첫문장) 늘 시간에 쫓기듯 치열하게 살았다.

(p.77) 뻔질나게 다니던 길도 어느 순간 헷갈릴 수 있다. 좀 헷갈린다고 뭐 잘못된 것은 없다. 약간의 시간만 지체될 뿐 마음만 허둥대지 않으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다시 길을 찾을 수 있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소장자료

[청구기호: PL982 김52 2019]

(p.111) 당신은 누군가에겐 잊혀지지 않을 존재다. 당신은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 속에서 역사적 인물로 등장했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 속에서 위대한 혁명가로 등장했을 수도 있다. 어떤 것이든 괜찮다. 당신이 그 누군가의 역사 속에서 기억될만한 한 페이지로 기록되길 바란다.

너답게 살아갈 너에게소장자료

[청구기호: BF637.C5 이898 2017]

(p.283) 다른 사람들 말에 너무 귀 기울일 것도 없어요. 많이 배운 사람이든 연장자든 난 누가 누구를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배우려는 사람이 마음을 열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 록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

노란집

[청구기호: PL980.6 박65ㄴ 2013]

(p.212) 내가 죽도록 현역작가이고 싶은 것은 삶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노년기 또한 삶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삶의 가장 긴 동안일 수도 있는 노년기, 다만 늙었다는 이유로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고 여긴다면 그건 삶에 대한 모독이다. 아무것도 안 일어나는 삶에서 소설이 나올 수는 없다.

당신과 나 사이소장자료

[청구기호: BF145 김94ㄷ 2018]

(p.233) 그러나 이런 식으로 미루면 미룰수록 인간관계에는 후회만 남는다. 관계를 쌓는 데는 절대적으로 긴 시간이 필요한데 그것을 계속 미루게 되면 결국 옆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같이 산다고 다 끈끈한 가족은 아니다. 인생의 한 때 같은 공간에 있었다고 해서 모두가 친구는 아니다. 내 옆에서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 줄 사람을 만나고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려면 그와 함께할 시간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당신은 지루함이 필요하다소장자료

[청구기호: BF575.B67 H39 2018]

(p.19)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많은 선택권과 경로를 제시해서 머리가 지끈거리고, 나아가 선택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그러면 거부할 수 없는, 삶의 이유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정답은 우리 자신에게 지루할 틈을 주는 것이다.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소장자료

[청구기호: BF637.S4 이58ㄷ 2017]

[e-Book]

숨이 막히는 그런 때가 있다.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하고 울고 싶을 때 웃어야 하는 게 사회생활이란다. 죽어라 달렸는데 목표점이 다시 멀찌감치 옮겨져 있다. 그럴 때면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지만 익숙한 책임감과 어제의 관성이 발길을 붙든다.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은 현실에 쉼표가 필요한 이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불행한 순간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독특한 게 어때서소장자료

[청구기호: BF637.C45 황52ㄷ 2017]

[e-Book]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4권. WPI 성격 유형 중 ‘아이디얼리스트’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디얼리스트는 ‘남과 구별되는 나’를 찾아다닌다. ‘남다른 자기 찾기’는 자신이 어떤 부류인지 잘 아느냐, 아니냐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아이디얼리스트 8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들 중 어딜 가서 무얼 배우든 지각이나 결석 없이 성실하게 임하는 30대 중반 여성의 사례를 살펴보면, 아이디얼리스트의 전형적 고민을 알 수 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몸 편하고 맘 편하게 당당히 도망가는 방법소장자료

[청구기호: BF637.S4 나12 2018]

오직 나 한 사람의 희생만을 바라는 이기적이고 냉정한 사회. 내가 속한 이 지긋지긋한 집단에서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지만, 세상은 그처럼 호락호락하지 않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무난하게 사는 게 답이야소장자료

[청구기호:BF637.C45 황52ㅁ 2017]

[e-Book]

리얼리스트는 한마디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저자는 한국인의 50%가 리얼리스트 성향이라고 진단한다. 적당히 남들처럼 살면서 안도하는 대부분의 보통 사람이 바로 리얼리스트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전자책 도서관

[e-Book]

무뚝뚝한 자세란,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쓰지 않는 것. 싫은 일은 싫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부족하다는 거 나도 잘 압니다!’하는 표정에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보노보노의 인생상담소장자료

[청구기호:BF637.C5 이12 2018]

(P. 216~217) 포로리: 추억이란 숲속에 쌓이는 낙엽 같은 거야. (중략) 2년 전에 떨어진 낙엽 따위 필요 없으니 버려야지 생각해도 뭐가 새 낙엽이고 헌 낙엽인지 구분이 안 가잖아.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불안이라는 위안전자책 도서관

[e-Book]

(p.138) 책을 읽는 행위 자체는 단순히 물리적으로 일상의 잡념들을 잊고 몰입(flow) 상태에 이르게 함으로써 마음의 평안을 얻게 하기도 한다. 딱 한 권만큼만 집중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 

사랑학 개론소장자료

[청구기호:BD436 J46 2019]

 『사랑학 개론』은 우리가 어떻게, 어떤 모습의 사랑을 선택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세네카의 대화소장자료

[청구기호:PA6661 S46 2016]

세네카의 대화 12편 전체를 라틴어 원전에서 번역한 것이다. 서울대학교 정암학당 연구원인 역자들은 원전의 향취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독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소설이 필요할 때

[청구기호:Z1003 B47 2014]

알랭 드 보통이 런던에 설립한 인문학 아카데미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에서 2008년부터 문학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엘라 베르투와 수잔 엘더킨이 공동 집필한 책이다.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듯이, 문학치료사인 이들은 소설을 처방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장자료

(첫문장) 내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인생'은 두 가지 가능성을 충족시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P. 12)  좋아하는 일을 하든지,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을 좋아하면 된다. 

  •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어른으로 산다는 것
소장자료

[청구기호:BF724.66.C63 김94ㅇ 2011]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한다. 사랑받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똑똑한 것도,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솔직해지는 것이다. 나도 사랑받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소장자료

[청구기호:BF637.S8 하76ㅇ 2018]

(첫문장) 당연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정신과 환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의사가 말하는 것이다. "정신과 하는 애들 좀 이상해." 다른 과 의사들도 자주 하는 말이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소장자료

[청구기호:BF637.S4 김94ㅇ 2018]

(P. 7) 여기에 제게 도움이 되었던 소설들을 모았습니다.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함께 읽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했어요. 교과서 같은 해설이나 거창한 통찰은 없습니다. 편하게 페이지를 넘기다가 문득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인연이 있듯 사람과 책 사이에도 인연이 있다고 믿습니다. 사랑도 사람도 위로가 안 되는 날, 우연히 이곳을 찾아 홀가분해지길 바랍니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오늘 마음은 이 책소장자료

[청구기호:PL982 김58 2019]

(첫문장) 오랜만에 온 집안을 손걸레질했다. 손가락이 점점 아팠지만 오늘만큼은 아랑곳하지 않기로 했다.

(P. 25) 내 일기는 잘 모르겠지만 남의 일기를 읽는 건 재미있다. 사소한 이야기일수록 귀를 쫑긋하게 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오늘도 예민하게 잘살고 있습니다소장자료

[청구기호:BF698 송78ㅇ 2018]

(P. 31) 민감함이 인간이 가진 다양한 기질 중 하나라는 걸 알게 되면서 오랜 시간 나를 괴롭혔던 복잡한 마음과 자괴감이 가뿐함으로 변했다. 이렇게 개운한 마음을 민감한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민감해도 괜찮다. 민감성은 나쁘거나 잘못된 게 아니다. 민감한 사람이 열등한 건 더더욱 아니다. 이 분명한 사실을 머릿속에 담아두고 이 책을 읽으며 민감함의 본질에 조금씩 다가가기 바란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오지랖 넓은 게 어때서

[청구기호:BF637.C45 황52ㅇ 2017]

휴머니스트는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사람, 즉 의리 있는 나’를 원한다. 누구에게나 ‘멋지고 번듯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휴머니스트는 자기가 규정한 분명한 기준이나 틀이 이런 근사한 나를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확신하는 유형이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전자책 도서관

(첫문장) 혹시 어렸을 때부터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크셨나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는 이번 작품은,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소장자료

[청구기호:PL982 김25 2019]

(첫문장) 아버지는 외향선 선장이었다. 중학생이 될 때가지는 일년에 두 달을 볼 수 있을까 말까 한 남자였다.

(P. 128) 서울, 남산, 지하철, 서촌의 술집 주인아저씨, 가로수길의 카페 주인장 아가씨, 일요일….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완벽하게 아름답지는 않다. 그리고 서울은 진실로 아름답지 않은 것까지 카메라에 속속 담아내는 순간 영화적 무대로서 놀랄 만큼 근사해진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의욕상실 극복 중입니다
소장자료

[청구기호:BJ1533.D49 오58 2019]

(첫문장) 무기력한 태도는 주변 사람들의 눈총을 받기 쉽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일 열심히 하는게 어때서
소장자료

[청구기호:BF637.C45 황52ㅇ 2017]

[e-Book]

에이전트는 한마디로 '일 잘하는 로봇'이다. 일을 위해 태어났다고도 할 정도로, 효율적이고도 우수한 품질의 아웃풋을 자랑하는 사람. 조직 내 역학관계, 타인과의 교류 등에는 관심이 없으며 오로지 '일'을 잘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소 냉정해보이지만 일을 맡기기에는 충분히 믿음직한 사람들. 당신 옆의 그 로봇처럼 보이는 인간이 '에이전트'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자기만의 침묵
소장자료

[청구기호:BJ1499 K34 2019]

(첫문장) 나는 산책을 할 수 없거나 등산을 할 수 없을 때, 혹은 세상에서 벗어나 항해를 할 수 없을 때마다 세상을 차단하는 법을 배웠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좀 예민해도 괜찮아
소장자료

[청구기호:BF637.C45 황52ㅈ 2017]

[e-Book]

로맨티시스트는 한마디로 ‘사춘기 소녀’다.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고, 작은 일에도 쉽게 웃고 우는 사람들. 좀 예민하지만 감수성이 풍부하고, 소심하지만 자기 마음에 들 때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로맨티시스트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소장자료

[청구기호:PL982 백54 2018 2]

(P. 35) 생각만 하고 있을 때는 감정이 섞여 있잖아요. ‘그 당시의 감정’을 그대로 품고 있고요. 하지만 말로 꺼냈을 때는 자신을 관찰자 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죠. 이성적으로요.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소장자료

[청구기호:PL982 하65ㅎ 2018]

(첫문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뷔작『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는 이런 장면이 나온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소장자료

[청구기호: BF698.35 H65 2018]

(첫 문장) 난 항상 내성적인 사람으로 불렸다.

(P. 8~9) 스스로 어떤 유형에 속한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유형으로 여겨져 왔다고 해도 개의치 말자. 우리는 자신이 가진 고유한 기질이 지닌 특성을 더 깊게 이해해야 한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혼자가 좋다전자책 도서관

[e-Book]

(첫문장) 집 안에 들어온 무당벌레나 다른 곤충들이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때면 으레 몇 년 전 불가피하게 혼자 지낼 때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출처: 인터넷서점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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