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DGIST] 신착 e-Book을 소개합니다.('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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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by Librarian, 한미희
 

최근 구성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e-Book! 이용통계와 콘텐츠 분석을 거쳐 '18년 8월, 260여 종의 e-Book 콘텐츠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어떤 콘텐츠가 업데이트되었는지 살펴보실 수 있는 맛보기 큐레이션입니다. ★전체목록이 궁금하시다면 ebook.dgist.ac.kr 로 지금 접속하세요!

Tag. 전자책, 책읽는dgist, e-book, 신착도서

신착 e-Book을 소개합니다전자책 도서관

2018년 8월 기준, 전자책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 신착 e-Book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착 e-Book 전체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 도서관

전자책 도서관

[인문/사회] 왜 인문학적 감각인가 / 조지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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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출발점은 저자가 2015년에 《포브스(Forbes)》의 커버스토리로 쓴 “쓸모없는 인문학 공부가 테크놀로지 분야로 진출하는 가장 핫한 티켓이 되다”라는 기사에서 시작되었다. 기사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는데, 그의 기사는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선언>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이 책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과 우리 삶에서 인문학의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현상을 살펴보면서, 왜 유례없을 정도로 신기술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최첨단 하이테크 시대인 21세기에 역설적으로 세상은 인문학적 감각을 필요로 하는지> 그 이유를 추적한다. (생략)

[인문/사회] 과학자의 철학노트 / 곽영직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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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인터넷 교보문고)

 ‘과학의 시대’인 21세기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해서, 누군가는 철학이 “모든 학문의 원류”이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한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여기 한 과학자는 “철학이라는 산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했다고 이야기한다. 호기심 많은 학자로서 철학이라는 학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이 책은 약 100여 권의 과학책을 직접 집필하거나 번역하며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평생을 바친 물리학 교수가 쓴 철학책이다. 과학자가 철학 책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자는 담담하게 호기심 많은 과학자로서 “철학이라는 산이 거기에 있어” 철학을 공부했다고 말한다. 

[비즈니스와경제]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 / 팀 하포드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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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팀 하포드는 여러 아이디어와 인물, 도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경제적 변화의 큰 그림을 그린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BBC 라디오 방송이자 팟캐스트인 〈현대 경제를 만든 50가지(50 Things That Made the Modern Economy)〉에서 시작된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일하고, 놀고, 살아가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발명들을 살펴본다. 각각의 발명 속에 담긴 주목할 만한 이야기를 되짚어보고, 또한 발명으로부터 성공과 좌절을 겪은 인물들의 삶을 조망한다. (생략)

[북 트레일러]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

[비즈니스와경제] 업스타트 / 브래드 스톤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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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전작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로 기업 일대기에 대한 탁월한 묘사 실력을 뽐낸 적 있는 실리콘밸리 전문기자 브래드 스톤Brad Stone은 이번 신작을 통해 무일푼의 우버와 에어비앤비 창업자들이 어떻게 해서 ‘공유’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수백 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스타트업을 일궜는지 그들이 걸어온 성공과 좌절의 전 여정을 정확하고 자세하며 생생하게 보여준다. 

[문학] 사랑이 끝나고 나는 더 좋아졌다 / 디제이 아오이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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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상처 앞에서는 그 어떤 위로의 말도 소용없다. 『사랑이 끝나고 나는 좋아졌다』는 이별 후에 우두커니 홀로 남겨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만히 다독여주는 책이다. 이별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전 애인을 떠올리게 되어 괴로운 사람,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전 애인의 SNS 계정을 자꾸만 훔쳐보게 되는 사람, 혼자 있기 싫어서 밖에 나와 사람들을 만나봐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인 사람, 마지막 연애가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연애 세포가 다 죽어버린 사람까지 작가는 어딘가 외로운 우리의 마음에 말을 건다. 외로워도 괜찮다고, 울어도 좋다고. 연애에 끌려가기보다 이별을 선택한 건, 당신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북 트레일러] 사랑이 끝나고 나는 더 좋아졌다 / 디제이 아오이

[문학] 맨디블 가족 / 라이오넬 슈라이버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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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2010년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 《내 아내에 대하여》를 통해 미국 의료제도의 모순과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지니는 가치에 대해 파헤치고, 2013년 《빅 브러더》라는 작품에서 사회적 문제인 동시에 지극히 개인적 문제인 '비만'에 대해 다뤄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아왔던 작가는 이번 작품 《맨디블 가족》에서 누구나 생각해왔지만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사회적 이슈와 함께 담아내며 독특한 주제의식을 선보인다. (생략)

[가정과생활] 알츠하이머의 종말 / 데일 브레드슨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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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책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30여 년이 넘는 연구 끝에 알츠하이머가 한 가지 원인 때문이 아니라 염증, 영양의 불균형,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 등 여러 가지 원인의 복합작용을 통해 발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수만 번이 넘는 임상실험 끝에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영양,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인지기능 회복 프로그램 ‘리코드ReCODE’를 개발해 의학계에 커다한 파장을 일으켰다. 
 브레드슨 박사가 리코드를 완성하기까지 길고 험난했던 연구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 《알츠하이머의 종말》은 ‘알츠하이머는 불치병’이라는 그간의 통념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며 출간 즉시 글로벌 석학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생략)

[국어와외국어]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2 / 김영철, 타일러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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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인터넷 교보문고)

 더 탄탄하고 강력하게 돌아온 국민 티처 타일러와 영어 능력자 김영철의 『진짜 미국식 영어』 제2권. 부동의 1위를 기록한 화제의 팟캐스트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를 엮은 두 번째 책으로, 1권의 인기에 힘입어 재미와 정보를 배가한 표현과 영양 만점 타일러의 팁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영어를 오래 공부했어도 적절한 표현을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또 영어 울렁증으로 애초에 영어 공부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는 영어’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생략)

[예술/대중문화] 미술사 아는 척하기 / 리처드 오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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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요약) 이 책은 미술의 ‘시작’에서 고대 그리스, 르네상스, 미술의 ‘발명’, 산업화 시대, 모던 미술을 거쳐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아우른다. 해당 시기와 미술 이론에 맞는 미술가와 이론가, 철학자 들은 물론 구체적인 미술 작품들도 소개한다. 그때그때 등장하여 적절하게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형식을 지닌 그림들은 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게 만드는 훌륭한 장치이다. 무엇보다 차례만 한번 훑어보아도 대략적인 미술사, 미술 이론이 잡힐 만큼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구성이 큰 장점이다.

[자기관리] 아재개그 레전드 500 / 김재화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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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요약) 《하루 3분 뇌가 섹시해지는 아재개그 레전드500》에서는 저자가 코미디 작가로 입문할 때인 1974년부터 지금까지 기억하고 기록해 둔 40여 년의 한국 개그를 ‘시리즈’ 별로 정리했다. 저자는 유머에는 사회와 정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특성이 있으며, 해방 이후 50여 년 동안 우리의 웃음은 그 이전과는 사뭇 다른 경향을 보인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재 정권을 반영한 참새 시리즈, 학벌 만능 사회를 풍자한 바보 시리즈, 정치적 냉소주의를 보여주는 최불암 시리즈, 남이 하는 대로 적당히 따라 하는 사회 풍토를 비웃는 덩달이 시리즈, 남의 일에 귀 닫고 모른 척하는 사오정 시리즈, 각박하게 변해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 등장한 식인종 시리즈 등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유행했던 추억의 시리즈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며 더욱 깊이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기관리] 요점만 말하는 책 / 조엘 슈월츠버그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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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요점은 결국 사람도 바꾼다. 이 책에는 미국 토론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토론 챔피언이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달하는 비법을 담았다. 요점의 원론이 아닌 실제 상황도 대비한 시나리오까지 준비했다. 자신 있게 활용하라. 요점을 정리해 공고하게 만드는 법, 조리 있게 말하는 법, 상대방을 설득하는 법과 회의나 발표에서 유능하게 말하는 법, 이메일과 파워포인트에서도 쓰이는 요점 활용법을 전수한다.  (생략)

[자연과과학] 과학이라는 헛소리 / 박재용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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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요약) 『과학이라는 헛소리』는 이렇게 다양한 미신이나 속설, 과장 등으로 나타나는 유사과학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것이 왜 과학적으로 타당하지 않은지를 이야기하고, 이런 유사과학이 어떻게 ‘고의적으로’ 탄생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탄생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독자는 세 가지 중요한 삶의 태도를 터득하게 된다. 하나, 어떠한 명제도 그냥 믿지 말 것. 둘, 모든 명제에 대해 회의적 시선을 거두지 말 것. 셋, 그 무엇도 언제나 반증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수백 년의 전통을 거쳐 과학자들이 터득한 ‘과학을 대하는 자세’는 우리에게 이제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알리고 있는 것이다. 

[자연과과학] 컴패니언 사이언스 / 강석기전자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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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인터넷 교보문고)

 (요약)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의 최신작, 『컴패니언 사이언스』는 이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반려자가 된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석기 작가는 미세먼지나 플라스틱 쓰레기 등과 같이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서부터, 아킬레스건이나 오랑우탄의 종(種) 구분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에 이르기까지를 폭넓게 다루며 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독자와 공유한다. 인간이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영역에서, 과학이 새로이 밝혀내고 있는 연구 성과들을 보노라면 과학이 왜 인류의 동반자인지를 절감하게 된다. 또 책에서는 개의 해인 2018년에 인간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인 개에 관련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개는 정말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지, 개는 오래 살 수 있을지와 관련한 주제 등은 인간의 소중한 반려 동물에 대해 밝힌 인간의 학문적 반려자의 최신 성과라 그 의미가 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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