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신물질과학 전공이 참고할 만한 JCR Impact Factor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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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신물질과학전공의 연구자들이 참고하면 좋을 만한 저널의 Impact Factor(2016 edition)의 변화를 전합니다. 투고 저널 선택 시에 참고하세요.

DGIST 신물질과학 전공이 참고할 만한 Journal Impact Factor 2016(JCR 2017)

신물질과학 전공, 워낙 융합학문이다 보니 Impact Factor를 확인할 때도 물리, 화학, 물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참고해야합니다. DGIST의 지난 투고 논문과 Reference가 실린 저널을 통해 관심있어 할 만한 저널들의 Impact Factor를 살펴보았습니다. 

※ 관련분야의 동향과 저널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Impact Factor는 반드시 JCR을 참고하세요.

응집물질물리학(Condensed matter physics)부문 "PHYSICAL REVIEW B(2469-9950)" Q2로 내려서...

신물질과학전공에서 가장 많은 투고와 인용을 한 저널은 미국물리학회(APS)의 PHYSICAL REVIEW B(2469-9950, https://journals.aps.org/prb/)입니다. CONDENSED MATTER PHYSICS(2469-9950) 분야에서 Q1을 유지해왔으나 올해는 해당분야 67개 저널 중 18위로 Q2로 내려섰습니다.  IF 3.836으로 지난 해보다 조금 올랐는데 아쉽네요. 많이 투고하시는 저널 중 하나인 IOP의 Superconductor Science & Technology (0953-2048) IF가 조금 올라 2.878, Journal of Physics-Condensed Matter(0953-8984) 2.649 입니다. 

반면, 16위의 Solid State Physics(0081-1947)가 IF 5로 껑충뛰어 Q1이 되었습니다. 같은 분야의 TOP Impact Factor 저널로는 NATURE MATERIALS(1476-1122)가 39.737로 매년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ADVANCES IN PHYSICS(0001-8732)는 21.818, ADVANCED MATERIALS(0935-9648)가 19.791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5년 창간되어 올해 처음 IF가 산출된 Nature의 Open Access 저널 NPJ Quantum Information(2056-6387)은 IF 9.111로 분야 10위가 되어 주목할 만 합니다. 

응용물리학(applied physics) 부문 "Applied Physics Letters(0003-6951)" IF 소폭 상승

두 번째로 투고가 많고 우리 원의 인용도 높은 저널인 AIP(American Institute of Physics)의 Applied Physics Letters(0003-6951)는 Impact Factor가 지난해보다 조금 오른 3.411로 응용물리학 분야 147개 저널 중 28위로 Q1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동일 출판사, 유사분야의 Journal of Applied Physics(0021-8979)는 2.068로 IF와 순위 모두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는 Nature Materials가 Condensed matter physics 부문과 마찬가지로 1위, Nature Photonics가 IF 37.852로 2위, Elsevier의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R: Reports(0927-796X)가 3위, DGIST 내에서 인용이 많은 Nano Letters(1530-6984)도 12.712로 도 Applied physics 분야의 7위(Q1) 저널입니다. 

http://aip.scitation.org/journal/apl

Multidisciplinary Chemistry 분야 JACS(0002-7863) 10위 권 내 유지

DGIST 신물질과학전공에서 투고와 인용이 많은 저널 중 하나인 ACS의 JACS(0002-7863,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는 2016 IF 13.858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multidisciplinary chemistry분야 166종 저널 중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같은 분야 1위 저널은 마찬가지로 ACS 출판사의 Chemical Reviews(0009-2665), IF 47.928로 2000년 이후 올해까지도 넘사벽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RSC의 Chemical Society Reviews(0306-0012)가 38.618로 역시 꾸준한 2위를, 29.518인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1754-5692)의 단계적 상승도 돋보입니다.

2014년 창간한 Wiley의 Open Access 저널인 Advanced Science(2198-3844)는 지난해 IF 6.0에서 오래 9.034로 앞으로 눈여겨 볼 저널이 아닐까 싶습니다. 

RSC advances(2046-2069)는 분야 내 59위로 3.108입니다. 

http://pubs.acs.org/journal/jacsat

Open Access 저널, Scientific Reports(2045-2322) 내려가고 Scientific Data(2052-4463) 부상

신물질전공에서 5번째로 투고가 많은 Nature출판사의 Open Access 저널인 Scientific Reports(2045-2322)는 IF가 4.259로 떨어지며 순위도 multidisciplinary science 분야에서 10위로 지난해보다 3계단 내려갔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내 Nature(0028-0836) 40.137, Science(0036-8075) 37.205, Open Access 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2041-1723) 12.124로 차이가 큽니다. 

한편, 2014년 창간한 Nature의 Open Access 저널 Scientific Data(2052-4463)이 처음으로 IF(4.836)가 발표되며 64개 저널 중 7위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nature.com/srep/

Multidisciplinary Physics 분야 IOP의 New Journal of Physics(1367-2630) 10위 유지New Journal of Physics - IOPscience

Open Access 저널인 IOP의 New Journal of Physics(1367-2630)는 3.786으로 79종의 multidisciplinary physics 분야 4년째 10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는 역시나 APS의 Review of Modern Physics(0034-6861)이 36.917로 1위를, Nature Physics(1745-2473)가 22.806으로 2위를, Elsevier의 Physics Reports - Review Section of Physics Letters(0370-1573)가 3위에 랭크되는 등 눈에 띄는 상위권의 순위변동이 없습니다. Physical Review X(2160-3308)역시 5위로 순위는 변동없으나 IF가 12.789로 크게 올랐습니다. 

http://iopscience.iop.org/journal/136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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