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노벨과학상 나올 수 없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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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에서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한국 과학계의 현실에 대한 뉴스를 실었습니다. GDP 대비 R&D 투자 비중은 높은데 비해 성과가 없는 이유로 1. 응용과학중심의 투자 2. 귀얇은 정책 3. 경직된 연구 문화 4. 인재의 해외유출 등을 꼽았다고 합니다. 관련한 Nature의 기사 원문과 국내 보도자료 등을 참고하세요.

[Nature] Why South Korea is the world’s biggest investor in research

The Asian nation is spending big in the hope of winning a Nobel prize, but it will need more than cash to realize its ambitions.

Curator Comment

Nature의 원문입니다. Nature 534, 20–23 (02 June 2016) doi:10.1038/534020a

[서울신문] 한국에서 노벨과학상 나올 수 없는 5가지 이유

한국 과학계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가 5가지 이유를 들었다. 1일(현지시간) 네이처는 ‘왜 한국은 세계 최고의 연구개발 투자국인가?(Why South Korea is the world’s biggest investor in research?)’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제목만 보면 한국의 연구환경을 칭찬한 듯 보이지만 사실 글의 주...

[동아일보] “한국과학자 너무 조용… 노벨상 나올 풍토 못돼”

네이처가 꼽은 5대 불가론 ① 상명하복… 토론 거의 없어 ② 기업주도… 기초분야 뒤처져 ③ 시류편승… 장기적 안목 없어 ④ 두뇌유출… 실망한 인재 해외로 ⑤ 돈으로 승부… 논문 턱없이 부족

[조선비즈] (뉴스Talk) "한국, 돈으로 노벨상을 살 순 없다" 네이처誌의 충고

"한국은 노벨상을 받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 문제는 야망이 돈으로 실현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가 1일(현지 시각)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R&D(연구개발)에 쓰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국 과학계의 노벨상 콤플렉스와 현실적 한계를 분석했습니다.

[MK오피니언] (사설) `노벨상 꿈` 이루려면 30대 젊은 과학자 중시하라

매일경제가 1990~2015년 노벨물리학상·화학상·생리의학상 등 과학 부문 노벨상 수상자 182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상을 받은 평균 나이는 64세였지만 연구 성과를 발표한 나이는 평균 39세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노벨상 수상자들은 20대 후반~30대 초반에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0년 이내인 30대에 가장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내놓는다.

[SBS카드뉴스] 대한민국 과학계에 노벨상이 없는 이유

우리나라가 GDP 대비 과학 R&D에 들이는 투자비용은 세계 1위 수준입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돈에 비해 나오는 결과는 시원치 않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과학계의 저명한 저널, 네이처가 한국 과학계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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