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소장도서 8권으로 보는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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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36.5도의 과학 기술(Appropriate technology)

이공계 젊은이에게 나눔의 정신이 담긴 과학기술 문화를 확산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는 협력체 '나눔과기술(STI, Sharing and Technology Inc.)'의 『적정기술』. 한국의 건강한 발전은 물론, 국제사회 기여의 수단이자 통로가 되는 '적정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의 체온을 느끼게 해주는 적정기술의 의미와 역사, 교육과 활동, 그리고 제품에 대한 소개 등을 담고 있다. 적정기술이 무조건 첨단기술만 생각하다가 포퓰리즘에 빠져 자괴감에 추락하는 절망에 빠진 한국의 젊은이에게 삶의 이유를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by 스미소니언 연구소

소외된 90%를 위한 적정기술 디자인 입문서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이 책은 은 '인간의 얼굴을 한 발전‘을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적정기술 총서로, 대량생산기술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희소한 자원을 낭비한다고 지적하면서 근대의 지식과 경험을 잘 활용하고 분산화를 유도하며 재생할 수 없는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대중에 의한 생산 기술을 제안한다.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 by 조승연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당선작이다. 저자 승연이는 중학교 때 적정기술이라는 생경한 용어를 알게 되고, 세계의 90%가 기술에 소외된 채 불평등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이 책은 저자가 그 대안인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에 마음을 빼앗긴 후로 적정기술을 탐하고, 탐닉하고, 탐구하는 동안 얻은 정보, 깨달은 이야기를 발랄하게 담고 있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현대문명에 길을 묻다 by 김찬중

『적정기술』은 적정기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앞으로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지평을 제시해 준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따르고 나눔과 배려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적정기술을 통해 얻는 건강한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Scientists & engineers without borders :적정기술과 지속가능한 세상

소외된 90%를 감싸는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과 지속가능한 세상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적정기술’이란 현지의 자원과 노동력을 이용하여, 현지인들의 필요에 맞게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운용되는 기술을 의미한다.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에서 실무자로 활동했던 저자 이경선은 이 책에서 우리나라 적정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나아갈 방향을 밝히고 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히말라야 오지에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해 준 대학생봉사단, 수은중독의 위험에 노출된 인도네시아 금광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은증기 회수기를 개발한 박사 등 책 속엔 분야별 20여 개의 사례들이 실려 있다. 이는 과학기술이 하나의 방향으로만 질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적정 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by 섬

(KAIST)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모여 만든 학생 단체 겸 사회적 벤처 기업 섬광에서 쓴 책입니다.『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는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고안된 적정기술의 중요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는 적정기술의 개념과 역사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적정기술의 양면성을 제시함으로써 인간을 위한 기술의 의미를 다각도로 고찰할 수 있다.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적정기술’로 엿보다!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는 전 세계의 다양한 나라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는 여덟 가지 적정기술을 소개한 책입니다. 적정기술을 발명한 사람, 그 기술로 인해 행복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8편의 동화가 펼쳐집니다. 저마다의 방식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한다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Curator Comment

아이들에게도 들려주세요.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적정 기술 이야기!

[e-Book] Field Guide to Appropriate Technology by Hazeltine, Barrett & Bull, Christopher

Those committed to helping economically disadvantaged people in less developed communities will find all the information they need to provide basic needs such as water systems, food sources, medical supplies and anything else that enables a community to learn to sustain itself success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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